티스토리 뷰
워렌버핏도 항공주식을 많이 판 가운데 우리나라 대한항공이 2분기 별도기준 잠정실적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실적발표했습니다.
이에 3분기 대한항공의 예상실적과 앞으로의 투자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출액에 따른 실적발표
2분기 잠정 매출액은 1조 690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3조 201억원)보다 44%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62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흑자실적발표 요이 인건비, 유류비 등 고정비가 대폭 줄어든 것도 파악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대한항공 직원 3분의 2가량이 휴업에 들어간 상태로 승무원들의 경우엔 희망 무급 휴직에 들어간 직원도 있습니다.
코로나 대응 향후 기업계획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해 어려운 영업 환경이 예상되나 고효율 대형 화물기단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방역물품과 전자 상거래 물량, 반도체 장비와 자동차 부품 수요 등을 적극 유치해 수익 극대화에 나설 계획으로 밝혔습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대한항공에 대해 비용 충당이 가능한 체력을 확인했다고 평가받은 가운데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