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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을 호재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70만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향후 가치 및 목표가에 따른 투자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국내 대표 화학기업. 1947년 1월 부산에서 설립된 락희화학공업사가 모태입니다.
1995년 2월 지금의 상호로 바꾸었습니다.
사업 분야는 석유화학, 전지, 첨단소재, 생명과학, 주력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첨단소재다. 1999년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상업화에 성공한 후,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2019년) 기업입니다.
시총 50조 돌파로 코스피4위 등극
신재생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미래 유망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LG화학이 7일 시가총액 50조원 돌파하여 코스피 4위로 등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을 앞섰 순위입니다.
실적발표에 따른 전기차 급등
LG화학의 주가 급등세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6조9352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기업가치
LG화학은 석유화학, 2차전지, 첨단소재, 생명과학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첨단소재 사업입니다.
매출 비중은 기초소재 사업부문이 높으며 중장기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에너지, 물, 바이오 3대 사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재평가 기대
전기차 관련 업종이 평가가치(밸류에이션) 확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주가는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