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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바이오시스가 2분기 실적발표로 주가가 상승하여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의 영향으로 바이러스 살균력에 대한 기술력 검증을 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분기 실적발표

2분기 매출 1,032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기업의 창사 이래 분기에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처음입니다.

 

기술수요 증가로 매출 반영

코로나19 이후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라는 기술에 대한 신규 수요가 늘고,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된 것이 매출에 반영됐다고 보여진다.

 

 

보유하고 있는 특허 향후 10년 이상 산업을 선도할 2세대 LED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응용특허를 포함하여 4,00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점진적으로 개발비 비중을 줄이며 이익률을 개선해 가고 있습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광학기술로 평가받고 수 있습니다.

 

 

성장흐름으로 본 시장성

코로나19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코로나19 진단 키트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씨젠과 같은 성장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 주가 또한 상반기에 대비 100% 가량 올랐습니다.

투자가치

코로나로 살균과 정화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UV LED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정받은 기술력 바이오레즈기술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입증되면서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광학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차별화 기술로 5만 시간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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