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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효과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었다는 뉴스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투자가치와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소개

동사는 1960년 설립되어 의약품, 의약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 연구개발등 생명공학 관련사업 영위하는 회사로 1988년 주권상장되었습니다.

 

 

주요제품으로는 레가론,치옥타시드, 덱시드, 훼로바, 씬지로이드, 오르필, 액시마 등이 있으며 계열회사는 3개사가 있습니다.

 

화학ㆍ에너지 전문 기업 OCI와 제약ㆍ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제약ㆍ바이오 부문에서 합작투자사업(JV)을 설립하여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허출원과 특허등록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특허 출원과 우선 심사를 거쳐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보비르의 효과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해 허가받은 B형간염 치료제로 바이러스 유전 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방식의 항바이러스제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제특허 출원

국제특허(PCT)도 출원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전 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습니다.

 

 

레보비르는 핵산유사체로 RNA 주형이 결합하는 과정부터 저해해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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