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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관계사 LSK글로벌이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1962년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습니다. 소속된 기업집단은 케이티앤지로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업종으로 합니다. (주)케이티앤지, (주)한국인삼공사, 태아산업(주) 등이 있습니다.

국내 제약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제품 라이선스인 및 품목제휴를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수출확대 전략으로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상표권 분쟁 승리

영진약품이 동아쏘시오홀딩스·한올바이오파마와 상표권을 두고 분쟁 아닌 분쟁을 벌여 이겼습니다. 등록만 해두고 사용하지 않던 이른바 '장롱상표'의 등록취소를 주장했고, 특허심판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심결이 확정되면 영진약품은 해당 상표를 소유할 수 있다고 판결을 내려 이겼습니다.

 

 

원격임상수행 국내 CRO 중 처음으로 비대면 임상을 위한 솔루션을 도입한 LSK Global PS는 그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국내 CRO 최초로 이번 대규모 방글라데시 3상 임상의 대부분 과정을 원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백신 임상 준비

LSK Global PS는 코로나19와 관련해 3건의 백신 임상과 1건의 치료제 임상을 수행 중이며, 2건의 추가적인 백신 임상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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