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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 분사를 전격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LG화학이 급락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의 시장가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배터리 사업부문 분사
전기차 시장 수요 확대와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화학이 배터리 시장을 서점하기 위해서 사업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은 기업공개(IPO)을 위한 시험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는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K-뉴딜지수
거래소는 뉴딜지수에서 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다면 LG화학과 에너지솔루션이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법인 계획
10월 30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2월 1일부터 신설법인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LG화학 측은 이날 신설법인의 기업공개(IPO)에 대해선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은 없으나 추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선 IPO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화학이 비상장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가지게 됩니다.
매출 예상 규모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 달성 목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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